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이벤트/별의 삼장, 천축에 가다 (문단 편집) === 제5권 '파초동 · 철선공주 나찰녀' === 파초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해낸 주인공 일행은, 파초동의 나찰녀를 찾아가기로 한다. 파초동에 도착한 후에 보이는 것은 모드레드와 이야기하는 한 여성. 어마마마가 아니라 엄마라고 부르는 모드레드의 악성인 혀를 절단해버리겠다고 한다던가, 무단 외박/아침 귀가는 용서하겠지만, 외출 뒤에 세수는 했냐고 묻는다던가, 비누로 공들여서 '''5초'''정도 하고서 파초선으로 말렸다는 대답에 왜 성에 균을 뿌리냐며, 적어도 1회용 타올로 닦으라고 말하며, 외출 뒤에 양치는 했냐고 묻고, 그 질문에 콜라 마시는 김에 '''3초'''정도 했다고 대답하며, 목소리가 비슷하니까 유전적으로--[[사와시로 미유키|같은 성우니까]]-- 부모 자식 사이라고 말한다던가, 모드레드가 뺨의 찰과상은 침발라두면 낫는다고 말하는 것에 치료하겠다고 하는데, '''[[물고문|소독약 담긴 양동이에 얼굴을 첨벙첨벙 처박는 건 싫다]]'''(...)라고 말하는 등, 이서문이 '''국민군의 고문 풍경과도 같다'''(한그오: 전쟁영화에서 고문하는 장면 같군)고 할 정도의 면모를 보인다. 삼장은 일단 일행이 홍해아를 죽이진 않았으니 나찰녀를 화나게 할 일은 없다고 하며 파초선을 빌리기 위해 성 안으로 진입. 실루엣이나 행보 등으로 예상 했을거고, 예장으로 유출 된 것도 있듯이, 나찰녀는 나이팅게일. 화염산의 주변에서는 병자의 보고를 듣지 못했고, 그것은 아마 불길에 살균 효과가 있기 때문일 것이라며, 고작 산불을 끄기 위한 이유로 파초선을 대여해줄 수는 없다고 한다. 우마왕이 없는 것에 의문을 가진 주인공에게 홍해아도 저렇게 되어가는 마당에 어딜 싸돌아다니는지, 이러다간 자신의 격철도 불을 뿜을 수 밖에 없다고 대답하는 나이팅게일. 그 짜증을 아들에게 부딫히는건 좋지 못하다고 하는 주인공의 말에, 나이팅게일은 자신을 화나게 하러 온 것이냐며, 애초에 자신은 비위생적이고 병마가 만연한 거리에 항상 분노해있다며, 주인공 일행 같은 여행자 부류야말로 답이 없다고, 걸어다니는 배양기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에 다윗이 그런 일은 없다며, 자신은 단지 '''약간 밖에서 뭘 먹거나, 먹던 중화만두를 길에 버렸을 뿐''' 이며, 단지 동물에게 베풀었을 뿐이라고 반박하고, 어찌저찌 도발에 걸린 나이팅게일은 주인공 일행과 맞붙게 된다. ~~오케이, 이건 내 수비범위 밖이야! 부탁해 스승님!~~ 나찰녀(역을 맡은) 나이팅게일에게 승리한 주인공 일행. 경전과 파초선을 얻었지만, 왠지 모르게 파초선은 성검의 형상이고, 본디 49번 부쳐야 하는 것과는 달리 EX급이라 한번만 부쳐도 된다는 말을 듣는다. 다시 화염산으로 돌아온 주인공 일행은, '''"[[엑스칼리버|엑스칼리]][[파초선]]!"'''이라는 기합과 함께, 화염산에 붙은 불꽃을 전부 날려버린다. 남은 것은 우마왕 하나, 다음에도 일이 잘 풀리길 기대하며, 주인공 일행은 여행을 계속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